도서 정보
- 도서명 : 일의격
- 저자 : 신수정
- 평가 : ⭐️⭐️⭐️⭐️⭐️(5점)
좋았던 부분
- 기록하면 나의 사고가 정리되고 확장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었다.
- 성공의 가장 큰 적은 실패가 아닌 지루함
- "뛰어난 선수와 보통 선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 "지루함을 견디는 것"
- 그들도 열정이 식을 때가 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지루함을 지속할 동기를 스스로 찾는다고 한다.
- 동일한 일을 그대로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목표를 올려 도전함으로써 즐거움을 만든다.
- 그리고 이 과정을 습관화하여 자동으로 행동하게 만든다.
- "뛰어난 선수와 보통 선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 우리가 진단, 코칭, 피드백 또는 도움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연히 문제를 정확히 찾아 빠르게 해결하고 실력의 진보를 위한 것이다.
- 가장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길은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그냥 있는 그대로 모습을 드러내어 피드백을 받거나 진단, 도움을 받는 것이다. 미루지 말고 그냥 하라. 잘한 뒤에 상사나 멘토나 코치나 도움받을 사람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다. 잘하기 위해 찾아가는 것이다.
- 스스로 구속된 환경에 자신을 넣어라. 돈을쓰고 효율을 희생해라.
- 자신이 바쁘다면 스스로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다. 내가 진짜 중요한 일에 바쁜가? 아니면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 쉬운 일을 하면서 이게 그 중요한 일에 도움될 거야라고 스스로를 합리화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 그것이 지루한 과정을 거치더라도 축적된 후 엄청난 '발산'으로 보답해줄것이다.
어려움과 고민이 들 때 답을 찾는 질문
- 지금 자신이 고민하는 부분이 있다면 스스로 질문하고 답해보기
- 당신이 얻고싶은 결과는?
- 당신은 왜 그것을 얻고 싶은가?
- 어떻게 하면 당신은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가?
- 그것은 당신의 미래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 지금 당신이 할 일은?
- 용기있는 사람은 자신이 '원인'이 된다. 주도적인 삶, 자신의 삶을 산다
-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시작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
- 동기는 '자신의 책임'이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 주는 동기에 하루하루 살아간다면 오래가지 못한다.
-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 : 좋은 방법 중 하나인 '글쓰기', '그림으로 그리기'
- 힘든일이 있을때 감정이 복잡할 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 이 또한 '쓰는 것'
- 포기해도 좋다
- 모든것을 가져가는 것보다 어떤것은 포기를 하고 포기한 부분에 새로운 영역을 시도하는 것
- 효과적으로 배우는 방법은 비효율적으로 배우는 것이다.
- 가끔씩은 그동안 집중했던 것에서 떠나 에너지를 축적하고 일상의 소소함, 자연이나 큰 관점에 에너지를 써보자
서평
꾸준히 실행하는것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었다. 사실 요즘 너무 일이 많아서 꾸준히 하던 것들을 못하고 지나칠 때가 많았는데 너무 완벽하게 하려 하지말고 그냥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 느꼈던 부분은 최근 들었던 세션으로 인해 '나'에 대해 몰랐던 부분이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꾸준히 하는 것들, 하려는 것들을 왜 하고싶은지 먼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자!🔥
계획을 꾸준히 세운다 하지만 그 계획이 모두 다 이뤄지지않을 수 있다! 계획은 생각을 하고 정리하고 가시화하는 과정이고 완벽할 필요는 없다! 세운계획들을 어떻게든 다 지키려고 급급했었는데 앞으로는 다 지키는 것보다 생각하고 정리하는 시간으로 의의를 두어야겠다🙌🏻
작년에 너무 달려서 후반부에 번아웃이 왔던게 생각났다. 그래서 작년 11월에 혼자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좋은 것 보면서, 맛있는 것 먹으면서 에너지 충전했는데 그 과정에서 내 삶 돌아보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었다. 일의 격에서도 "가끔씩은 그동안 집중했던 것에서 떠나 에너지를 축적하고 일상의 소소함, 자연이나 큰 관점에 에너지를 써보자"라는 부분이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었다.💫
세션을 들어도, 책을 읽어도 실제로 뇌에 새기지 않으면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기 어렵다는 부분이 공감 되었다. 실제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릴 때 정말 귀찮고 시간이 많이 쓰이고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제로 글을 쓰는 과정에서 몰랐던 것을 알게되는 경우도 많고, 한번 더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니까. 귀찮음과 비효율을 이기자! 북클럽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가록하고 말로 표현하게 하는 방식"을 적용해보고 있는 것 같다🙏🏻
산업군과 직군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 새로운 기회가 온다면 (정말 재밌는 영역이라면!) 익숙함과 잘하는 영역이어도 포기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
삶의 의미부터 무엇이든 고민되는 부분이 생기면 글을 쓰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꾸준히 가져야겠다. 최근에는 패드에 끄적끄적 생각을 적어보고 있는데 확실히 생각이 더 정교화 되는 것 같다📓
최근 시니어 세션, 독서를 통해 동기부여를 했는데 결국 이 부분은 지원할 뿐이지 스스로 동기부여를 해야하는게 핵심이다. 너무 어려운 부분이지만 꾸준히 자신의 '목적'과 '가치'를 찾자!🚀
항상 잘해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는데 꼭 그렇지않아도 괜찮다는 내용이 있어서 위로가 되었다 마음의 건강도 챙기자
일의격을 읽고 중요한데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다시 깨우친 느낌이다 인생은 한 번 '나' 자신의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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