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정보
- 도서명 : 돈되는 기획
- 저자 : 김도균
- 평가 : ⭐️⭐️⭐️💫(3.5점)
좋았던 부분
기획서에 대한 ‘두려움’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기술
- 기획서에서 중요한 3가지
- 좋은 평가
- 작성한 기획서는 무조건 좋은 평가를 받아야한다.
- 기대치 관리
- 상대방의 기대치보다 10%만 잘해야한다.
- 지속력
- 어떠한 기획서든 꾸준히 써낼 수 있는 능력
- 주제에 따라 실력차이가 너무 많이 나면 안된다.
- 좋은 평가
- ‘정보전달’ 보다 ‘의견’을 제시하라
- 결론, 시사점, 문제 해결 방법 같은 주관적 견해
- 마음속에 늘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질문을 품고 살아가는 것
- 기획서는 ‘속도전’이다
- 속도를 높여 남들보다 많은 기획서를 쓸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한다.
- 내가 모르고 관심 없는 분야라도 최대한 많은 분야를 미리 파악
- 베스트셀링 창작물은 내 취향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경험할 것을 권한다.
- ‘평소의 시간’에 반드시 길러야 할 또 하나의 습관은 ‘메모’이다.
- 좋은 경험에서 그치지않고 그 경험을 기획서에 바로 연결하려면 반드시 ‘그 순간 느끼는 감정‘, ‘발견한 사실’, ‘좋은 문구’를 어디든 메모해야 합니다.
무조건 먹히는 기획서의 ‘원칙’
- 어떤 기획이든 시작은 ‘글(내용)’입니다. 기획에서 가장 중요한 것도 ‘글’
- 아이디어를 마구 적어 내려간 초안에서 시작해 몇 번의 검토와 논리 검증을 거친 ‘최종 글’만 있으면 거기에다가 그 글이 보석같이 빛나기까지 한다면 PPT 디자인 따위는 예쁘지 않아도 된다.
- 기획의 타깃과 목적을 명확히 하라.
- 내 글을 읽을 사람이 ‘누구’인지
- 내 글의 ‘목적’이 무엇인지
- 기획서를 작성하는 순간부터 끝날때까지 머릿속에 집어넣고 잊지 않아야 한다.
- 목표를 N등분하라.
- 최종 목표를 상황에 맞게 쪼개는 것
- 작업 진행의 올바른 단계
- 25% → (대응과 정비, 피드백 반영) → 50% → (대응과 정비, 피드백 반영) → 75%→ (대응과 정비, 피드백 반영) → Final Goal
- 숫자를 활용하라.
- “일을 잘하는 사람은 숫자를 말하고, 일 못하는 사람은 추상을 말한다.”
- 인간은 자신이 없으면 표현이 과장되고 말이 길어진다.
- 남다른 단어 선택이 남다른 기획서를 만든다.
- 강력한 첫 인상을 심어줘야한다 → 첫인상을 줄 수 있는 두 번째 기회는 없다.
- (본질은 그대로 상투적 표현 교체)
- 강력한 첫 인상을 심어줘야한다 → 첫인상을 줄 수 있는 두 번째 기회는 없다.
- 모든것을 단순화하라.
- 기획서의 글은 본질에 가까워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쓸데없는 것을 전부 덜어내는 ‘단순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한다.
- “사람의 지혜가 깊으면 깊을수록 생각을 나타내는 말은 단순해진다” -톨스토이
- 주변을 이용해 아이디어를 검증하라.
- 내가 부족한 부분을 다른 사람이 채워줄 수 있게 유도하는 것도 일종의 리더쉽
- 아이디어를 묵혀라.
- 기획 → (묵히기) → 정리 → (다시 묵히기) → 수정 → (방향 확정) → 최종
- 아이디어는 대체 어떻게 내는가?
- 경험 → 메모 → 반복
- 아이디어는 ‘평소의 시간’이 쌓여야만 나올 수 있다.
- 좋은 기획을 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그것을 이끌어갈 실행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야한다.
- 회사도 다녀보고 창업이나 유튜브도 해보고 영화, 책, 다큐멘터리도 많이 보고, 사람을 만나 이야기도 많이 나눠보세요.
- 그리고 그 경험을 흘려보내지 말고 반드시 노트에 정리하세요.
- 좋은 아이디어란 ‘혁신적’이어야 하되, ‘현실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
- 아이디어는 창조가 아니라 ‘조합’이다.
- 크든 작든 성공하는 기획서의 경험을 많이 쌓아라
무조건 먹히는 기획서의 ‘구조
- 기획서 작성의 기본 구조
- 문제 발견 (+위기감)
- 문제의 원인 파악 (+납득)
- 문제 해결 (+결단)
- 결론 및 추가 내용 제시 (+확신, 사명감)
서평
일상생활에서 모든 일은 기획으로부터 시작된다. 분석가로 일하면서도 결국에는 분석을 통해 기획하고 더 좋은 액션 아이템을 제시해야 한다. 그만큼 어떤 업무를 하던 기획은 필수라는 부분. 그래서 기획과 관련된 책을 읽고 싶어서 읽게 된 책이 이 책이다.
이 책에서 가장 공감 가고 동의했던 부분은 평소에 많은 경험을 해서 기반이 되는 지식을 미리 가지고 있는 게 경쟁력이 된다는 부분이다. 여태 안 하던 활동들을 하고 견문을 넓혀가는 부분 또한 소중한 평소의 시간이다.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는 것도! 종종 지나가다 서점에 들러서 돌아보는 걸 좋아하는데 책에 나왔던 것처럼 베스트셀러와 매대에 있는 책들을 보면서 트렌드를 파악한다는 부분이 무릎을 탁 쳤던 부분인 것 같다. 더 많은 경험을 쌓고 평소의 시간이 의미 없지 않다는 걸 상기시켜야겠다.
그리고 기획을 할 때에도 일단 써보고 메모의 습관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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