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청담, 강남, 선릉 맛집 에빠뉘(epanoui)에 다녀왔어요!
에빠뉘는 3층에 위치해있고, 러비, 쿠루미와 같은 건물이며 길을 헤매지않게 앞에 표지판이 있었어요 !
엘베타고 3층으로 !!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작은편이었어요!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
창가 자리에 앉아서 초록초록 나무들이 보여져서 좋았어요 :)
친절하게 테이블에 마스크를 넣을 수 있는 봉투와 손소독제가 올려져있었어요
자, 이제 본격적인 메뉴판을 보면 !
처음에 가게 이름이 에빠뉘일까 궁금했는데
피어오르다 라는 뜻이었어요 !
메뉴는 심플합니다 !
런치/디너 2가지로 나뉘어져있고, 저희는 런치에 갔기 때문에 런치메뉴로 시켰어요 :)
[런치 메뉴]
- 컬리플라워 무스와 파마산 크럼블
- 가리비관자
- 오늘의 생선 - 랍스터 오픈 라비올리
- 오리 가슴살 or 우채끝등심(완두퓨레)
- 레몬 그릭 요거트 아이스크림
- 로쉐 초콜릿, 머랭-젤리 / 커피
첫 메뉴는 ! 컬리플라워 무스와 파마산 크럼블
그리고 나온 식전빵 !
진짜 맛있었어요 갓나온 빵의 느낌
두번째 음식은 가리비관자 !
세번째 요리는 오늘의 생선 랍스터 오픈 라비올리 !
요거 맛있었어요 :)
하지만 랍스터는 따로 추가해야한다는...
그리고 셋이가서 둘은 오리 가슴살 / 한 명은 우채끝등심(완두퓨레)으로 변경해서 주문했어요 :)
두 가지 맛 다 즐기기위해!
오리가슴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굽기도 적당했구요
우채 끝등심! 이건 완두퓨레가 맛있었어요 :)
그리고 마지막 디저트 !
레몬 그릭 요거트 아이스크림!!!
깔끔하게 입가심할 수 있었어요 상콤달콤
(아쉬웠던건 접시가 너무 환공포증을 불러일으키는 부분..)
그리고 로쉐 초콜릿, 머랭과 젤리, 아이스아메리카노
초콜렛이 진짜 맛있었고, 밑에 깔려있는 설탕도 오독오독 씹어먹으면서 즐겼답니다 !
꽤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디너는 어떤지 모르지만 좋아하는 사람들과 런치에 가서 즐기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청담 맛집 에빠뉘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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